눈금 시세 그래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단타 관점이 아니라 이 자산군에 대한 생각을 적을 예정입니다. 자산군으로 볼 때 집주인들이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도 금값 그래프를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일 수 있으니 고려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1) 안전자산? 금은 안전자산으로 불립니다. 유튜브나 뉴스 등을 살펴보면 전문가 패널 분들이 에~ 경제에 불안을 느낀 투자자들이 채권이나 금 등 안전자산 쪽으로 쏠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을 하는 것을 한두 번은 들은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론이 많습니다. 저도 그 반론에 동의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금은 안전 자산이므로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보통 위기 상황일 때는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게 되죠. 그리고 달러 환율도 급등합니다. 즉, 현금의 가치가 상승할 때입니다. 예를 들어, 올 3월 코로나로 인한 시장 급락 때 달러 수요가 바로 폭발했습니다.

그런데 금이라는 자산은 종이의 화폐가치가 떨어지면서 가격이 오르는 실물자산이에요. 여기서 뭔가 모순이 생깁니다. 위기상황에서는 현금의 가치, 즉 종이화폐의 가치가 상승하지만 종이화폐의 가치가 상승하면 하락하는 금값도 이때 오르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금은 위기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안전자산이라고 보기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들 덕분에 금은 위기상황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안전자산이라기보다는 심리자산적인 측면이 더 강합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종이의 화폐가치가 타락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종이돈을 대신하는 금값이 고공행진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레이다리오도 그렇고 2020년은 금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었죠. 돈을 막 찍으니까

2) 너무 큰 변동성

100년 금 가격자…그럼 금 시세 그래프를 보면서 이 자산군을 살펴봅시다. 금값은 1970년대에 고공행진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김태환 문제가 있었고 드골을 비롯한 금 유출 이슈 때문에 투기세력이 많이 발생했던 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후 폴 볼커를 비롯한 FRB에서 금리를 20% 가까이 올리는 고금리 정책을 이어가 아까 설명했듯이 화폐가치(금리)가 올라가면 금값은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요. 그리고 또 2000년대 들어 2000대를 넘을지 말지… 그런 시세 그래프라고 할 수 있죠.

3. 상승 기간은 20% 정도이고 하락은 80%이며 상승할 때는 가파른 상승폭을 보인다.

차트 분석금 시세 그래프를 보면 상승 구간이 20%고 하락 구간이 80%입니다. 또, 상승할 때에 강력하게 상승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즉, 만약 제가 이 자산군을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의 구간에서 하락하게 됩니다. 켄 피셔는 이 부분을 지적하면서 금이라는 자산군은 시기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인 자산군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면 금이라고 하는 자산군을 가져가는 것이 맞을까요?

4. 금이라는 자산군이 자산군 정말 좋은가?

금제품은 솔직히 금이라는 자산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자산군은 실물 자산이므로 수수료를 최저 0.2%정도 받아(IAUETF기준), 배당금은 0%입니다. 다시말해서말그대로가격변동폭만으로돈을벌수있는자산군을말합니다. 그런데 100년 통계로 봤을 때 하락하는 구간이 훨씬 많고 배당이고 뭐고 없으면 굳이 이 자산군에 대한 비중을 가져야 하는지 조금 의문입니다. 그것도 5~15% 이상의 비율을 말이죠. 단기 TIPS만 가지고 있어도 1.5%의 복리수익률에 매년 1.5%의 배당금을 주는데… 개인적으로는 금이라는 자산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데이비드 스웨슨은 예일 대학교의 운용 포트폴리오를 보면, 주식 50% 채권 30% 리츠 20% 라는 파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에 주목할 점은 원재료나 금이 없고, 그 대신 TIPS가 15%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스웬슨은 원자재가 가진 높은 변동성보다는 오히려 TIPS 비율에 집중해서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또 이들 자산군은 자세히 보면 모두 오른쪽을 향하고 있는 구간이 훨씬 많은 자산군입니다. 그러나, 돈과 원자내는 그렇지 않습니다…5. 정리

다만, 금이라는 자산군이 어떤 자산군과 상관성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분산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변동성이 많은 자산군을 의미합니다. 게다가 배당도 없고 수수료도 높아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오히려 그 비중을 TIPS에 집중시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거나, 주식에 집중시켜 수익과 배당을 더 지불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산 배분의 첫 번째 조건은 모든 자산은 우상화한다. 하지만 금과 원자재는 항상 우상화하는 건 무리가 있으니까요. 결국 우상화는 됐지만 이 자산군이 가진 매력이 인플레이션이나 분산 외에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른다는 느낌이신가요?

어쨌든, 금 시세 그래프로 보는 금에 대한 글을 썼고요. 투자에 정답은 없으니 자신의 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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